[스크릿]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기업의 필수 전략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with 타일러, 서강대 허준영 교수)
https://youtu.be/jSxsXISorTQ?si=cxNIKJdsdk4kmgIR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닝
[서강대 허준영 교수]
국가 지수도 엄청나게 오르고 있고, 일본에서 굉장히 다시 핫한 기업으로 등극한 상황이거든요.
[오상진 아나운서]
지금 사도 될까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주식을 아 그거는 일본 주식 전문가랑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란게 자산이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자본인력 시간 등의 자원 배분을 조정하는
어떤 전략적 과정을 뜻합니다. 앞으로는 채권이 좀 유명할 것 같은데, 앞으로는이 주식이 좀 더 유명할 것 같은데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하는 거, 이런 거 전부 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스 일환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고퀄리티 지식 토크쇼 스크릿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MC 오상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왜 어떤 국가는 번영의 길을 걷고 어떤 국가는 쇠락의 길을 걷는 걸까요?
왜 어떤 기업은 도약하고 어떤 기업은 정체되는 걸까요?
오늘의 숙제 바로 불확실성의 시대 속 국가와 기업의 과감한 선택과 변화입니다.
자 오늘은 여러 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불항 속에서 살아남은 국가 또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허준영 교수님, 타일러님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서강대 허준영 교수]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경제학을 연구하는 허준영입니다.
[타일러]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타일러입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아 타일러 너무 자기 소개 빈약한 거 아니에요? 사람들 다 자기 알아본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타일러]
수식어를 갖다 붙이는 거는 스스로의 한계를 긋는 느낌이 있다 보니까 그런 걸 일부러 안 하고 있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저희 스크릿 2회를 맞이했는데, 혹시 두 분은 스크릿 1회 보셨습니까?
[서강대 허준영 교수]
김지윤 박사님이랑 괴도님 나오셔서 얘기하시는데 아야 진짜 25분 순삭이더라고요.
[타일러]
AI 이런 거를 좀 약간 다루었다고 들었는데
[오상진 아나운서]
맞습니다. 먼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서 불확실성의 시대
국가 기업의 과감한 선택과 변화를 주제로 한 스크릿 키워드 세 가지를 먼저 여러분께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토네이도, 복싱 글러브, 카멜레온 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바로 토네이도 입니다.
(제작진) 버튼 한번 눌러 보실까요?
[오상진 아나운서]
좀 옛날 사람이라 지금 '뿅'
오오오오오오오
어떤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얘기를 나눠 보게 될까요?
[타일러]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거든요. 뭐 건물들이 다 부서지고 없어지고
뭔가 파격적인 변화 막 이런 이런 얘기를 하는 건가?
[서강대 허준영 교수]
폭풍이라고 할수도 있고 사이클론이 할 수 있는데 토네이도라고 굳이 얘기한 거 보면
'토네이도의 발원지는 결국 미국이니까, 미국에서 시작된 뭔가 변화
[오상진 아나운서]
'토네이도' 키워드의 의미를 두 분이 매우 정확하게 잘 짚어 주신 거 같은데요.
국내외 언론에서 최근 태풍 또 토네이도는 단어가 유난히 많이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국제사회가 직면한 변화 미국 빼고는 얘기가 안 되겠죠?
[타일러]
미국이 이제 새로운 어 행정부가 출범을 하게 됐는데, 주요 무역 파트너 국가들 적용을 한다는 거예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사실은 멕시코 캐나다랑 그리고 중국에서 들어오는 수입품의 비중이 미국 수입품 전체 중에
45%, 그런 것은 결국은 이 나라에서 들어오는 수입품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싸진 효과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거고요.
이번 미국 새로운 대통령이 연설할 때 '관세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장 아름다운 단어다'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세계 뭐예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갓 신, 러브 사랑 릴리전 종교 그 다음 관세다 라는 얘기를 합니다.
관세를 얼마나 지금 신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죠.
[오상진 아나운서]
국민은 다 자유무역의 뭐 나프타 뭐 이런 얘기도 하면서 갑자기 이런 변화에 대해서 미국 사람들도 굉장히 당황할 것 같아요
[타일러]
미국 사람들 관점에서는 갑작스럽지만은 않은 면도 있어요.
첫 임기 때 나프타를 해체해서 다시 이제 바꾸겠다는 방향으로 갔었는데
미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이제 90년대 때 세워놨던 자유무역 질서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슬슬나오기 시작했던 역사가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좀 정정을 하려고 한다라는 분위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또한 많고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결국은 비관세적인 문제 비무역적인 문제를 갖고 무역적자 무기화를 하겠다는 거죠.
[오상진 아나운서]
그외에도 뭐 다른 어떤 행정 명령을 취임하자마자 한 300개 정도 싸인하면서
어떤 두려움을 일으키게 하는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타일러]
미국 정부가 워낙 크니까 행정명령들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데
대통령령은 300개가 아니에요. 그렇게 해석을 하면 안 되는거고
원래 공약을 내세웠던 내용들은 그대로 그냥 진행을 하면 된다 해서
첫 100일 이내에 굉장히 많은 변화를 볼 수밖에 없는 어 그런 상황에 있는게 사실이에요.
[오상진 아나운서]
국민들은 또 이런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궁금해요.
[타일러]
아 이게 약간 반반으로 갈라지기 하는 거 같은데 과반수는 현정부를 뽑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실 미국 안에서는이 자유 무욕 질서에 대해서 약간 좀 불만이 많아요.
중화인민공화국이 세계 무역기구에 들어오게 되니까 미국이랑 자유무역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그런데 미국이 어 중화인민공화국에는 자유롭게 어 경제 참여를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니에요.
왜냐면 풀린 시장은 아니니까.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오상진 아나운서]
미국이 제조업 분야를 다시 국내로 들여오는데 많이 좀 공을 들이는 것 같아요. 교수님
[서강대 허준영 교수]
2001년에 중국이 어 전 세계 무대 WTO 등장하면서 중국에서 의 뭔가를
사다쓰니까 인플레이션도 관리가 되고 물가도 내려가고
[오상진 아나운서]
물가도 내려가고
[서강대 허준영 교수]
이거 좋네 이것이 누진이 되면서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중국이랑 비슷한 물건을 만드는 미국 내의 지역 일자리들이 점점점점 없어지네 이런 일들이 벌어지게 된 겁니다.
일자리가 있어야지 그 나라의 경제가 돌아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다시 제조업을 융성시켜서 일자리를 만들겠다, 그게 지금 행정부의 생각 아닌가 싶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IT나 금융이 발달한 미국이 갑자기 제조업으로 돌아서고
제조업을 워낙 잘하던 중국이 갑자기 IT를 한다하고,
중국도 사실 그 디지털 전환 속도가 진짜 무섭게 또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교수님
[서강대 허준영 교수]
부가 가치의 측면에서도 생각할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 반도체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반도체는 절반은 산업재지만 절반은 국방재. 반도체가 들어가지 않는 무기들이 거의 없거든요.
결국은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을 잘하는 것이 국방이나 안보와도 관련이 되는
제일 많이 쓰는 표현 중에 경제 안보라는 표현이죠.
사실 2023년 2월에 중국공산당에서 디지털 중국 건설 배치 기획이라는 뭐 성명문 같은 걸 발표를 했어요.
[오상진 아나운서]
그리고 내수 시장 크다 보니까 뭐 휴대폰 같은 것도 뭐 엄청나게 또 팔리고 있잖아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휴대전화 보급률도 지금 120%? 100% 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휴대전화 두대 쓰고 계신 분들도 굉장히 많다 뭐 그런 얘기고요.
그리고 디지털 경제가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이미 40% 정도가 넘은 그런 상황입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다른 어떤 사업들에 대해서 중국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나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가장 큰 산업 중에 하나가 이제 컴퓨터 통신 전자 장비 제조업 입니다.
중국하고 미국 사이의 그런 무역 규제 같은 것들이 서로 들어오면서 중국내에서 자국 제품 쓰자 뭐 이런 거 많이 하잖아요?
또 하나는 '인터넷 서비스업' 중국인들 잘 신용카드 안 쓰잖아요. 우리는 사실 신용카드 없이 못 살잖아요.
핸드폰으로 결제를 하는 시스템 얼마나
[타일러]
얼굴로
[서강대 허준영 교수]
얼굴로 디지털 페이 이런 거 하려면 전반적으로 인프라 다 깔려 있어야 되잖아요.
이런 것들에 대한 발전속도가 굉장히 지금 빠른 거 같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이제 좀 유럽으로 넘어가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에 대한 전망이 참 좋지가 않습니다.
[서강대 허준영 교수]
최근 들어서 독일도 좋지 않고 프랑스도 좋지 않은 상황.
자동차를 비교해 보면 세상이 전기차로 넘어가고 있는데 '독일에서 잘하는게 뭐지?'
'어 옛날 가솔린 차, 어 내연기관차 잘하잖아'
세상은 변하고 있는 유럽의 산업은 여전히 예전 산업의 구조를 그대로 갖고 가고 있는 거 아닌가
결국 'AI형 제조로 빨리 넘어가지 않으면 독일 답 없을 걸?'
이런 얘기하는 분들도 최근에 많이 생기시고 계십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국가 기업 또 개인에게 닥친 거대한 변화의 토네이도가 불어닥칠 시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는데요,
이런 시기일수록 중요한 것이 또 오늘의 주제일 겁니다.
네, 두 번째 스크릿 키워드는 바로 '복싱 글로브'입니다.
어떤 의미를 가진 키워드라고 생각하세요?
[타일러]
약간 싸움의 상징인데요. 이게
[오상진 아나운서]
링 위에서 결투를 벌일 때 꼭 착용해야 되는 그런 장비겠죠.
[서강대 허준영 교수]
첫 번째 키워드가 토네이도 였잖아요. 이런 위기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
링 위에서 싸우는 것처럼요. 갈등
[오상진 아나운서]
정확하게 이번에도 잘 맞춰 주셨습니다.
자 두 번째 키워드에 대해서는요,
국가와 국가간 토네이도와 같은 시장 상황에서 산업을 선도하고 그리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있는,
이 기업들의 얘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방식으로 또 사업체를 확장하고, 강화해 나가고 있을까요?
[타일러]
애플이 냈던 제품들이나 만들겠다고 발표, 막 자동차를 하겠다 그러고 OTT도 하고 다 하잖아요.
거시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세계의 구조가 바뀌어 가고 있는 중에
좋은 위치에 있으려고 작게라도 새로운 거를 론칭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사실 일본에서도 예를 하나 들 수 있는데요.
일본 기업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아마 토요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동차 만드는 기업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자동차를 많이 팔고 있는 기업인데요.
이 기업이 최근들어서 뭘 하고 있냐면 우븐 시티라고 하는 스마트 시티를 짓고 있는데
이거 여의도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계획도시를 하나 만들고 있고요.
왜 만들고 있느냐, 우주 탐사선 기술 같은 것도 여기다가
한번 넣어 보고 이것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2028년에는 달 탐사선 운행까지도 지금 하려고 하는데
토요타 처럼 자동차 만드는 회사가 웬 달탐사선 하실 수 있는 거죠.
[오상진 아나운서]
에반게리온 이런 거 만들고 있는 거 아니야?
[타일러]
에반게리온이 뭐에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아니메가 있습니다. 일본 허허허
[오상진 아나운서]
자동차에서 우주 산업으로 진출하게 된 배경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자동차 하면 자율주행 얘기 하잖아요?
근데 자율주행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 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하면서 서로 부딪히지 않거나 이렇게 구획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인공지능 시스템 혹은 인공위성 시스템들이 여기 들어가게 되고요.
그리고 자동차 소재도 어떻게보면 우주에서 견딜 수 있을 것처럼 굉장히 극한에서 버틸 수 있는 이런 소재,
결국은 다 미래차 기술하고 관련이 있거든요.
지금 현재는 전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이지만 이것들을
놓치지 않고 앞날에도 계속해서 이니셔티브를 지어 가겠다, 그런 의미인 거 같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모든 기업들이 이제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이해서 신 성장의 동력을 찾기 위한 산업 재편을 하고있다
이렇게 예를 좀 들어주신 거 같은데 생각나는 회사 있나요?
[타일러]
히타시 같은 경우는 가전만 만들다가 반도체랑 조선업이 이런 것도 따로하고 확장을 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사업 확장을 막 하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한번 맞고나서 10조 정도 되는 적자를 맞았다고 합니다.
되게 작은 건물로 이사갈 정도로 예 어려웠던 기업이었습니다.
최근에 '뭐 하고 있냐'고 보니까 it 솔루션 시스템 위주 사업을 하면서 해외의 사업을 굉장히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들어서 주가 지수도 엄청나게 게 오르고 있고 일본에서 굉장히 다시 핫한 기업으로 등극한 상황이거든요.
[오상진 아나운서]
지금 사도 될까요? 주식을
[서강대 허준영 교수]
아 그거는 일본 주식 전문가랑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일러]
미국에 뭐 또 이렇게 계속해서 회사들이 다른 쪽으로도
확장을 하고 있는 거 있는데 (구)페이스북 (현) 이제 메타가 됐는데
AI 더 만들려고 하고 해서 확장을 하려고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오상진 아나운서]
최근에 제 친한 친구가 생일 선물을 저한테 이제 요청을 하더라고요. 오큘러스
논다고 연락도 지금 친구가 잘 안 되고 있는데 VR 뭐 AR 빠지면 진짜 답이 없나 봐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이쪽 부분에 메타도 지금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AR과 VR기술 개발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 호라이즌 월드라는 소셜 VR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었어요.
그것뿐만이 아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AI 기반 광고 및 콘텐츠 자동 생성 기술을
도입하면서 AI 광고 좀 최적화하고 어 AI 인프라 확장에 좀 더 투자하겠다
결국은 메타도 끊임없이 사업에 대해서 다음 스텝을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자 지금까지 얘기한 사례들을 종합해 봤을 때
사업 재편은 단순한 산업 구조 재편 작업이 아니라 Winner takes all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이 시대에 경제 패권을 쥐기 위한 치열한 경쟁임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크릿 키워드를 여러분께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카멜 레온입니다.
카멜레온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타일러]
피부 색깔이 바뀌잖아요. 어디 환경에 따라서 생존 전략이니
살아남기 위해서 바뀌어야 될 것들을 바꾼다?
[서강대 허준영 교수]
아마 오상진씨께서는 아시겠지만 좀 연식이 저랑 비슷하시면 옛날 노래 중에 왜 박영규의
[오상진 아나운서]
카멜레온~ 네
[타일러]
처음 들어봐요
[오상진 아나운서]
저도 이제 연에게 대표적인 카멜레온이 아닌가 MC 보고 아나운서도 하고 연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바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생존을 위한 전략이니 이해하는 데는 그렇게 어렵진 않은 거 같습니다.
[서강대 허준영 교수]
예 그렇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란게 경제학으로 접근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자산이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자본, 인력, 시간 등의 자원 배분을
조정하는 어떤 전력적 과정을 뜻합니다.
어려워서 그렇지 그렇게 어려운 개념은 아닙니다.
특히 새해가 됐을 때, 아 올해부터는 좀 건강한 몸으로 조금 더 아름다운 몸으로 살아보자
그래서 식단을 변경 한다거나
최근에 뭐 동학 개미, 서학 개미 많이 계시잖아요.
앞으로는 채권이 좀 유망할 것 같은데? 앞으로는이 주식이 좀 더 유망할 것 같은데?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하는 거, 이런 거 전부 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스 일환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대한민국 역시 지금이 시기가 변화에 대응하는 국가적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해야돼는 아주 적기가 아닌가 싶어요
[타일러]
새로운 변화를 환영해야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뭐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같은 경우에는 기술적으로 우의를 갖고 있는 것들이 많긴 하죠.
그런데 생산 사슬이 해외랑 또 영향을 되게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인 건데
환율이 갑자기 들어지고 이러면은 이게 사업에 큰 영향을 끼치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변화들에 대해서 적응해 나갈 수 있게 좀 더 다변화를 시키고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환율이 뭐 1,100원대였던 게 불과 3, 4년전인 것 같거든요.
1,450원을 넘는게 한참이 됐습니다.
이렇게 고환율이 장기화되면 당연히 기업들 입장에서는 제조원가 상승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고요.
배터리 산업 얘기가 최근에 많은데요. 핵심 원자재를 해외에서 많이 사 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달러가 좀 비싸지면 제조원가가 올라가고요.
배터리가 들어가는게 이제 전기차인데, 전기차 최근에 '캐즘'이라고해서 일종의 정체 기간을 겪고 있잖아요.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라던가 로봇 산업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배터리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산업이라서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의 침체를 극복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다른 산업들의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위한 노력
이런 것들을 기업들이 이제 최근에 기울이는 과정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어 한국이 반도체 그동안 굉장히 잘해왔는데 또 반도체 다음에 먹거리가 뭐가 있을까?
우리가 또 많이 지목하는 것들이 뭐 바이오 분야 이런 분야고 여기에 이제 국가 정책 지원들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대변혁의 시기에 빠른 변화를 꾀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 뭐 사례도 있을까요?
[타일러]
당장 SK 있죠?
[서강대 허준영 교수]
굉장히 놀라운 것 중에 하나가 학생들한테 SK 얘기하면 반도체나 AI 하는 기업으로 많이들 인식하고 있더라고요.
[오상진 아나운서]
it, AI 기업이 됐어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네 맞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SK 진짜 이슈의 중심인게 요즘에 젊은 친구들 특히 취업하려는 학생들이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너무너무 뜨겁더라구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드라마틱하게 사업 영역을 잘 확장해 온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유, 통신, SK가 요런 거 하기 전에는 뭐였냐면 직물 회사였어요.
지금부터 13년 전에 2012년 2월에 sk하이닉스 인수가 결정이 됐거든요.
지금은 학생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하고 취업하고 싶어하는 그런 회사인데
하이닉스가 막상 13년 전에 시장에 매물로 나왔을 때 하이닉스를 사가는 회사가 오히려 승자의 저주
이긴 사람의 저주가 생기는 것이 아니야?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SK 그 당시를 보면 통신과 정유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매출을내는 그런 기업이었습니다.
거기 안주할 수도 있었는데 사실 계속 사업 구조 재편을 했던 거죠.
그것을 통해서 하이닉스에 결국 배팅할 수 있었다.
[오상진 아나운서]
이제는 정유 회사에서 AI, it 회사를 넘어서배터리 가스까지
[타일러]
똑똑하게 움직이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유럽 같은
경우에는 천연 가스로 난리가 한번 진짜 심하게 났잖아요.
그리고 당장 미국과 캐나다도 원유로 어떤 갈등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상황인데
대한민국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SK이노베이션하고 SK E&S와 합병을 통해서
100조 에너지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 탄생했다는 점이 있어요.
그거 굉장히 의미가 있는건데
국가적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야 전력 난에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처럼 SK도 글로벌 에너지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에너지 사업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수적인 상황인 거죠.
[서강대 허준영 교수]
2024년 연초에 SK가 다른 기업들보다 좀 먼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란 화두를 꺼내 들었거든요.
위기가 닥친 건가라고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하반기 지나면서부터는 SK가 미리 어떤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구나라는 이야기로 많이 변화하더라구요.
23년 말이죠, 최태원 회장님이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히 변화하지 않으면 서든 데스를 언급한 것을 보면
결국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SK는 굉장히 빠르게 돌입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오상진 아나운서]
국내 또 다른 기업 사례들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경제학자가 생각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보면 결국은 방향성이거나 혹은 속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현대 같은 경우에는 다음 세대에 맞게 더 잘하도록 속도를 밀어붙이는
이런 식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있습니다.
[타일러]
아니면 우리가 알고있는 또 다른 회사들 LG 같은 회사라든지
안 하던 거를 하게 되면서 AI를 하게 되고 바이오도 하게 되고
새로운 역할을 찾아가고 있는 회사들이 많은 거 같아요.
[오상진 아나운서]
지금까지 저희가 얘기 나눠본 어 것들을 종합을 하면
기업들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결국 본인들의 미래의 먹거리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정하고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한 포석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크릿 이와의 키워드 세 가지에 대해서 그럼 지금 바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자 첫 번째 키워드 '토네이도'는 국제 정세의 빠르고 거대한 변화를 상징하는 키워드였습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해지는 중요한 배경으로 저희가 짚어 봤고요.
자 두 번째 키워드 '복싱클럽' 시원한 시장 상황 속에서 생전 기 위해 주도권 싸움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의미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키워드 변화를 뜻하는 '카멜레온'. 토네이도와 같은 시장 상황에서 산업을
선도하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과감하고 빠른 대응력을 짚어본 키워드였습니다.
자 이제 세가지 키워드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대변혁의 시기 플러스 글로벌 패권다툼 곱하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이퀄 필수 생존 전략.
국제정세 급격한 변화와 글로벌 패권 다툼이 맞물린 시대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과감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야말로 미래를 향해 견고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이라는 공식을 볼 수 있겠습니다.
[타일러]
개개인도 이 내용을 알아야 되는 거 같아요.
[오상진 아나운서]
사실 우리도 이거 공식이 나 자신 좀 대입해 봐야 돼.
[타일러]
다들 같이 이렇게 리밸런싱을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오상진 아나운서]
자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네모다 문장을 두 분이 남겨 주시는 것으로 오늘이 시간 마무리할까 하는데요.
[서강대 허준영 교수]
전공 필수 과목 '전필 과목' 같은 느낌입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교수님 아니라실까 봐 또
[서강대 허준영 교수]
사실 최근을 피벗의 시대라고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결국은 기업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기업의 생존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전필 과목'이라는 말씀드렸고요.
[오상진 아나운서]
몇 학점짜리?
[서강대 허준영 교수]
졸업할 때 한 126점 정도 필요하니까 123점 정도짜리 전필 과목이 아닐까라는 생각.
저는 이 단어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전략은 과감하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이 결국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타일러에게 포트폴리오라 네모다.
[타일러]
세계 판을 읽어내는 통찰력. 안보는 것을 봐야 되고 몰랐던 어떤 나라의 정치까지 알아야지 세계에서 경쟁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됐기 때문에 세계를 읽어내는 어떤 통찰력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오상진 아나운서]
자 오늘 타일러 님과 허준영 교수님 모시고 급변하는 미래 대응하는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주주 총회를 주제로 또 다른 비밀 키워드와 스크릿 공식과 함께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릿 3화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